농협,국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실시

-사업비 800만원, 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

농협중앙회 국민과 함께하는 사랑으잉 주거환경개선 사업 기금 전달식 모습

농협서산시지부(지부장 이회윤)는 지난 27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원으로 기금 800만원을 서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주문)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성일종 국회의원과 우렁각시 도배봉사단(회장 한도현) 및 어울림 도배봉사단(회장 임영수)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택의 노후화로 불편을 겪고 있는 동문동의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오염된 벽지를 교체하고 환경정리 작업을 도왔다.

한편, 서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주문)에 전달된 기금은 취약계층 10여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회윤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장은 "앞으로도 농협은 농업인과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공익은행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