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쇼핑 |
개성은 패션의 완성, 신발도 튜닝하는 시대가 왔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크록스' 매장에서는 개성있는 나만의 신발을 튜닝할 수 있는 '지비츠'를 선보였다.
지비츠는 실리콘 뱃지를 크록스 신발 구멍에 쏙 끼워 개인 맞춤형 커스터마이징을 구현할 수 있는 크록스 전용 신발 악세사리다.
숭숭 뚫린 크록스 신발에 장식 버튼인 지비츠를 붙여 취향에 따라 꾸밀 수 있다. 지비츠는 해마다 다양한 테마가 제작되는데 올해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스누피 등이 주력 상품이다.
크록스는 미국의 신발 브랜드로 고무신 소재와 비슷한 신소재를 이용한 신발제품을 제조, 판매한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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