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
코로나19가 처음 지구상에 모습을 드러낸 지 반년이 다 돼간다. 어느새 지구촌 뉴스는 코로나19가 차지했다. 인간들이 이 코로나19에 절절 매는 형국이다. 오늘도 이 놈의 코로나가 나왔다.
대전서 26일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05번째까지 늘어났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105번째 확진자는 동구 판암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자 회사원으로 알려졌고 지난 25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이 발현돼 현재 감염 경로 등 역학조사 중이다.
이에 따라 자세한 사항은 시에서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