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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망위원회와 청소년협의체는 위기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 발견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임으로 연계 협력이 필요한 공공기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담당자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소년 안전망 활성화 방안 논의에 이어 자살 예방 게이트키퍼 양성 교육을 통한 위기 청소년 사례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황우원 센터장은 "관계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위기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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