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랭킹 1위 하남호크마를 비롯해 족구실업팀 부산일등가와 더이스트, LG DIOS, 이천시민족구단, 건양대학교족구단 등 총 6개 팀이 참가해 빅경기를 펼쳤다. |
이날 행사에는 전국 랭킹 1위 하남호크마를 비롯해 족구실업팀 부산일등가와 더이스트, LG DIOS, 이천시민족구단, 건양대학교족구단 등 총 6개 팀이 참가해 빅경기를 펼쳤다.
참가 팀 중 가장 어린 논산의 자랑인 건양대족구단은 최종 2승 3패로 4위를 차지했지만, 시종일관 패기 넘치는 멋진 경기를 보여줘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는 평이다. |
이날 경기장을 찾은 족구인들은 경기를 관람하며 최고의 명장면이 연출될 때마다 환호와 큰 박수를 아낌없이 보냈다.
평가전이어서 대회 결과는 큰 의미는 없지만, 랭킹 1위인 하남호크마가 전승으로 우승의 감격을 만끽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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