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대소원초중학교(교장 류병완)

- 다시 시작하는 100년의 약속-

충주대소원초중학교 전경

충주대소원초중학교(교장 류병완)는 전신인 (구)대소원초등학교가 2019년 100주년을 마지막으로 폐지되고 2020년 3월 1일자로 신설된 충북 최초의 도시형 초중통합학교이다.

류병완 교장은 "교사들의 열정과 행정실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지원이 있었기에 2020년 3월 신설(이전)학교 개교 준비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전하며, "앞으로 학생 자치회와 학교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다시 100년을 출발하는 준비된 학교로 새로운 시작"을 약속했다.

또 차별화된 미래형 초중 통합교육과정 운영, 학교 공간 재구성(New Space), 놀이문화 공간 조성 등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목표로 교육 가족들과 소통·협력의 과정을 통해 더 나은 학교를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을 다짐 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