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는 이번 지원으로 충청남도 관내 범죄피해가구 15가구에 생계비 및 의료비 2620만 원을 지원했다.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은 "범죄로 피해를 입어 갑작스런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에게 국민들이 내어주신 소중한 성금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해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충청남도 관내 범죄피해가구 15가구 대상 2620만 원 지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세종특별자치시는 2030년 미국 워싱턴 D.C.와 같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거듭날 수 있을까. 이의 시험대는 2025년 '국가상징구역' 관련 특별법의 내용과 함께 개헌 추진 여부에 좌우될 전망이다. 세종동(S-1생활권) 국가상징구역(210만㎡)은 2024년 행복청에 의해 진행 중인 관련 용역(도시건축 통합설계 국제공모 관리)에 따라 그려지고 있다. 이의 중심은 단연 대통령 세종 집무실(2027년 하반기, 약 20만㎡)과 국회 세종의사당(2030년, 63만㎡) 등 국가 중추시설 입지에 있다. 전월산과 원수산 아래 유보지와 과거 문화..
대전시가 9일 탄핵정국 및 장기불황 속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13개 시중은행과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시는 이날 시청에서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13개 시중은행과 대전형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자금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특별자금은 6000억 원 규모로 시는 최대 2.7%의 이차보전을 지원하고, 은행들은 자금 융자업무를 전담하고 각각 금리를 인하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특별자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시름을 덜고, 경영난을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실시간 뉴스
30분전
서천군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역량강화교육 실시31분전
서천사랑장학회, 2025년 새해 첫 장학금 기탁받아34분전
서천사랑통합케어센터, 사랑나누리 성금 200만원 기탁43분전
실리콘밸리서 '충남 베이밸리 메가시티' 성공 방안을 찾다1시간전
한국서부발전, 감사자문위원 위촉 및 정기회의 개최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