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로또복권의 사업자인 동행복권에서 판매하는 로또 899회 당첨번호가 8, 19, 20, 21, 33, 39로 추첨 됐다. 2등을 결정하는 보너스번호는 37이었다.
이번 회차에서 모든 번호가 일치한 1등 당첨자 수는 6명, 총 당첨금액은 202억 원이며, 이들이 받게 되는 당첨금은 1인당 약 34억원이다.
그렇다면, 로또 명당은 어디인지 살펴보자.
서울특별시에서 2명이 당첨됐다.
도봉구 창동(창제 3동) 565-9 '드림 편의점'에서 수동, 송파구 가락동(가락본동) 80 공영주차장 앞 가판 '교통카드판매대'에서 자동이다.
대구에서도 1명이 나왔는데, 서구 비산동(비산1동) 579-3 '승차권 판매소(북비산점)'에서 자동이다.
경기도에서도 3명이 배출됐다. 구리시 수택동 515-6번지 '금호마트',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351-3번지 '행복미니슈퍼'에서 각각 자동이며, 오산시 은계동 7 '아이지에이마트 오산무지개점'에서 수동으로 로또 899회 1등의 주인공이 탄생됐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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