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청 세정과(과장 구자평)는 지난 23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감곡면 소재 지역아동센터(센터장 임진형)에 쌀10kg 2포, 사과 2박스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구자평 세정과장은 "작은 도움의 손길이지만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기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음성군청 세정과(과장 구자평)는 지난 23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감곡면 소재 지역아동센터(센터장 임진형)에 쌀10kg 2포, 사과 2박스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구자평 세정과장은 "작은 도움의 손길이지만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기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상청은 7일 오전 2시 35분 34초 충북 충주시 북서쪽 22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진앙은 북위 37.14도, 동경 127.76도이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2시 35분께 규모 4.2 지진이 발생했다고 고지했다가 상세 분석을 통해 이를 3.1로 조정해 발표했다.기상청이 애초 지진 규모를 4.2로 추정하면서 충청권은 물론 서울과 인천, 전북, 경북 등에도 새벽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이번 지진으로 충북 충주시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이 느끼고, 그릇과 창문이 깨지기도 하는 정도'의 흔들림이 느껴졌을 것으로..
대전과 충남 지역에 대설주의보와 함께 강풍주의보까지 발효되면서 많은 눈과 함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7일 오전 7시 기준 계룡산에 22.9㎝ 눈이 쌓인 것을 비롯해 세종 전의 11.6㎝, 서산 11㎝, 천안 9.2㎝, 대전 3.6㎝, 금산 3.3㎝의 적설을 기록했다. 기온은 오전 8시 현재 영하 4.1도로 바람의 영향으로 체감온도는 영하 9.3도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어 대전을 기준으로 초속 5.2m의 살을 에는 듯한 바람이 불고 있다. 서청주에서는 초속 7m의 매우 강한 바람이 일고 있다. 충남..
실시간 뉴스
20분전
논산시, 농산물 중금속 분석 시행…신뢰도·안전성 제고24분전
논산시, 봄철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26분전
금산군보건소, 21일까지 모바일 헬스케어 상반기 대상자 모집26분전
1인 이상 사업체 1만765개 대상 2025년 전국사업체조사 시행46분전
당진상의-충남중기청, '찾아가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