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논산고등학교 총동창회장에 취임한 유재중(57·사진) 회장이 취임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4년 제6회 충남연합회장기 탁구대회에서 40대 남자 개인전 3위를 차지할 정도로 탁구실력이 대단한 논산시탁구협회장인 신임 유 회장은 논산출신으로 은진초등학교와 논산중, 논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우체국에서 근무하고 있다.
유 회장은 “모든 동문께서 모교와 총동문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총동문회 임원진을 지지해 주시고 자기의 속내와 이익이 아니라 끈끈한 정으로 함께 뭉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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