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청년 및 예비창업자 지원을 위한 공동 노력, 창업특강 및 페스티벌 공동 개최, 기업가 정신 함양 및 대학 내 창업문화 활성화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윤승용 총장은 "이번 협약은 남서울대학교 학생의 창업 역량 향상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창업 활성화를 위하여 양 기관이 더욱 긴밀히 협조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서울대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지원 사업인 메이커스페이스에 선정돼 대학 특성화와 연계된 '반짝반짝 유리공예 공작소'를 운영하면서 지역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창업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