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기대 LINC+육성사업을 통해 교육을 받은 유·청소년스포츠지도사반 학생, 담당교수를 비롯해 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한 협약산업체 (주)씨엘키즈 서구국민체육센터, 파랑새아쿠아키즈, 배드민턴창고 등이 합심해 서구 지역 독거노인들에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10월 교내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의 시상금과, 교수·협약산업체가 뜻을 모았다.
박노혁(스포츠건강관리과 학과장) 교수는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이웃을 사랑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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