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정은정 주무관 환경부장관상 수상 기념촬영 모습.(개인 수상) |
지난 11월28일부터 29일까지 환경부 주관으로 경기도 여주시 썬밸리 호텔에서 지난 2002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업무가 환경부에서 지자체로 위임된 이후 매년 전국 17개 광역시도 및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환경부 주관으로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는 환경부 및 전국 지차체 지도·점검 담당 공무원 등 170여 명이 참여하여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전문가 특강 등으로 진행 했다.
수상내역은 △2년 연속 화성시 우수기관 선정(상금 100만원) △화성시청 정은정 주무관 환경부장관상 수상(개인 수상) △11개 시·군 환경관리 우수사례 발표 화성시 특별상 수상(상금 20만원) 등 지자체 중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최다 점검 및 위반업소 381개소 적발해 행정처분을 한 바 있다.
이병열 환경사업소장은 "앞으로도 환경오염 배출업소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로 신뢰받는 환경행정을 구축하고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이기환 기자 ghl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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