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제공. |
이들은 최근 고령층과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자금이 필요한 개인사업자 대상으로도 금융기관 사칭, 대출빙자 수수료 송금 요구, 카톡 메시지를 이용한 지인 송금 등의 새로운 수법들의 피해 사례를 안내하며 홍보물 배부와 사기 예방법을 전달했다.
이만주 농협은행 대전영업부장은 "시민과 고객들의 소중한 자금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 보호활동과 지속적인 금융사기 피해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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