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견학은 포항시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위해 국내 모범사례가 되고 있는 온천천 복개하천 생태하천복원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진행됐다.(사진은 온천천 현장 견학 모습)
온천천은 2017년 생태하천 복원사업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곳으로 초기에 생태기능을 상실하고 악취발생 등 환경오염의 문제를 안고 있었으나 총 사업비 496억원을 들여 2015년도에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현재는 충남의 청계천으로 불리고 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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