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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서울에서 열린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말씀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신천지예수교회) |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는 말씀 대집회가 오는 26일 부산에서 진행된다고 24일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에 따르면, 전국 6개 도시를 순회하는 말씀대집회가 서울, 인천, 대전 등 3차례의 걸쳐 진행됐다. 8천여 명이 현장 방문했으며, 사전 신청자가 1만 5천여 명에 달했다.
총 6차례로 진행되는 말씀대성회는 서울, 인천, 대전 등 3차례의 걸쳐 진행됐으며, 대구, 부산, 광주 등 3차례의 일정이 남아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부산 지역을 담당하는 안드레, 부산야고보 지파는 "이번에 부산에서 진행되는 말씀대성회는 '계시록 전장 실상 증거'로 진행된다. 성경의 약속대로 창조되고 참 신앙과 구원이 어디에 있는지 직접 보고 듣고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산=최록곤 기자 leon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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