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일 대전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태풍에 의한 침수나 급류, 건물 파손으로 인한 사고는 없었다.
다만, 지난 2일 밤부터 많은 비가 내려 오토바이가 단독으로 미끄러지는 등 경미한 교통사고는 7건이 있었다.
이현제 기자 guswp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올 시즌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는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9연전을 통해 리그 선두권 경쟁에 돌입한다. 한국프로야구 10개 구단은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휴식 없는 9연전'을 펼친다. KBO리그는 통상적으로 잔여 경기 편성 기간 전에는 월요일에 경기를 치르지 않지만,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프로야구 5경기가 편성했다. 휴식일로 예정된 건 사흘 후인 8일이다. 9연전에서 가장 주목하는 경기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승부다. 리그 1위와 3위의 맞대결인 만큼, 순위표 상단이 한순간에 뒤바..
학생이 교직원과 시민을 상대로 흉기 난동을 부리고, 교사가 어린 학생을 살해하는 끔찍한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학생·학부모는 물론 교사들까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경찰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28일 오전 8시 33분쯤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특수교육대상 2학년 A(18) 군이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4명과 행인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A 군을 포함한 모두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계성 지능을 가진 이 학생은 특수교육 대상이지만, 학부모 요구로 일반학급에서 공부해 왔다. 가해 학생은 사건 당일 평소보다 일찍 학교에 도착해 특..
실시간 뉴스
8분전
송인헌 괴산군수. 괴산댐 월류 관련 한수원 책임있는 조치 촉구14분전
제주도의회 행자위, 민생경제 회복 골목상권 이용 소비촉진 캠페인 실시59분전
예산군,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연중 추진1시간전
예산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1시간전
예산꿈빛학교, 장애학생 도제교육형 현장실습 운영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