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연성대학교 지역사회 안전구축 업무협약 |
안양만안경찰서(총경 이민수)와 연성대학교(총장 권민희)는 지난 29일 연성대학교 본관에서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 및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이민수 안양만안경찰서장과 권민희 연성대학교 총장,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협약서 서명과 간담회,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양만안경찰서에서 운영 중인 공동체 치안, 청소년 보호 프로그램과 연성대학교의 현장교육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향후 양 기관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여러 정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민수 안양만안경찰서장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안양 만안구를 만들기 위해 안양만안경찰서와 연성대학교가 협력하여 다양한 공동체 치안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연성대학교는 2019학년도에 경찰경호보안과를 신설하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열정과 창의성을 갖춘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양=신용환 기자 shinyw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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