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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국제미용박람회 사전설명회 |
남동구는 지역 내 뷰티기업체들의 수출경쟁력 강화와 K-뷰티 산업의 성장을 위해 2015년부터 꾸준히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홍콩 미용박람회에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시장성 평가와 자체평가를 거쳐 성장성이 기대되는 지역 화장품업체 셀비오코스메틱, 보위, 뉴필, 씨앤케이코스메디칼, 소니메디, 제이에이치코리아, 웰빙헬스팜 총 8개사가 선정됐다.
사전설명회는 '2019년 홍콩 국제미용박람회'의 철저한 준비를 위해 추진 일정 및 물류·장비설치·프로모션 방법 등 세부적인 설명이 이뤄졌다.
이강호 구청장은 "뷰티산업 최대 무역의 장인 홍콩 미용박람회를 통해 남동구 화장품 업체가 K-뷰티 산업의 선두 기업으로 도약하길 바란다"며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 창출과 다수의 수출성과를 이루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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