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사는 지난해에도 여름 홑이불과 식료품을 기부했으며, 매년 희망 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찾아 재가방문 봉사활동, 기초생활물품 지원 등 가구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창기 회장은 "충남지사가 도민의 성원과 관심으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을 위한 기관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세종특별자치시는 2030년 미국 워싱턴 D.C.와 같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거듭날 수 있을까. 이의 시험대는 2025년 '국가상징구역' 관련 특별법의 내용과 함께 개헌 추진 여부에 좌우될 전망이다. 세종동(S-1생활권) 국가상징구역(210만㎡)은 2024년 행복청에 의해 진행 중인 관련 용역(도시건축 통합설계 국제공모 관리)에 따라 그려지고 있다. 이의 중심은 단연 대통령 세종 집무실(2027년 하반기, 약 20만㎡)과 국회 세종의사당(2030년, 63만㎡) 등 국가 중추시설 입지에 있다. 전월산과 원수산 아래 유보지와 과거 문화..
대전시가 9일 탄핵정국 및 장기불황 속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13개 시중은행과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시는 이날 시청에서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13개 시중은행과 대전형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자금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특별자금은 6000억 원 규모로 시는 최대 2.7%의 이차보전을 지원하고, 은행들은 자금 융자업무를 전담하고 각각 금리를 인하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특별자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시름을 덜고, 경영난을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실시간 뉴스
53분전
공주시, 재난안전상황실 전담인력 배치…24시간 대응체계 구축53분전
공주시,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돌입53분전
공주 '마곡사 오층석탑' 국보 승격, 체계적 관리 나서53분전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 2025년 충남형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 추진54분전
공주소방서, 겨울철 캠핑장 소방안전대책 추진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