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 고양시지부에서 운영되는 '쓰레기 내쳐(nature)' 사업은 자원순환시대를 위해 조기 환경교육으로 올바른 재활용 문화를 교육하고 쓰레기를 줄이는 실천 교육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보존의 중요성과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이해 등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 15일~ 17일까지 제일중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 '쓰레기 내쳐(nature)' 교육에는 김용성 회장의 (사)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 고양시지부 소개, 서성연 강사의 '소중한 자원인 쓰레기', 김정옥 강사의 '플라스틱 이제는 줄여야 한다' 등 재활용 분리수거에 필요성을 교육했다.
이날 정운란 강사의 '재활용의 필요성과 쓰레기를 분리수거를 해야 하는 이유, 분리배출 된 쓰레기가 소중한 우리의 자원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에 대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사)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 고양시지부 김용성 회장은 "앞으로도 재활용분리 및 배출내용, 현장체험 및 견학, 연말공모전을 통한 시상 등 청소년들에게 쓰레기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경기도사회적경제협회 고양시지부에서는 지난 20일 원당천 수변무대에서 고양시 관내 학생 과 학부모 등 80여 명이 원당천 주변 외래풀제거와 함께 수거해온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면서 재활용과 자원순환 교육을 실시했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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