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순보 서장은 또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활동 실시, 화합하고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 등을 강조했다.
강 서장은 취임에 앞서 나라를 위해 순국한 호국영령을 기리는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경찰서에서 경우회, 경발위 등 협력단체장과 함께하는 치안정책 간담회를 실시하고, 직원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 출신인 강 서장은 1999년 경찰에 몸을 담아 충북청 청문 감사관을 역임하고 이 날 제 63대 음성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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