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우송정보대 LINC+ 사업단 참여 교직원 17명을 포함해 총 104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심폐소생술이란 정지된 심장을 대신해 심장과 뇌에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공급해주는 중요한 응급처치다. 40명씩 3개 조로 나뉘어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에 대한 실습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충남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교수와 전공의가 직접 교육을 진행해 교직원들의 응급상황 대치 능력을 향상시켰다.
우송정보대는 "앞으로도 꾸준히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1226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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