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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은 자살고위험군의 1인 노인 가구 대상자를 파악한 뒤 주기적으로 해당 가구에 안부전화를 하고 자살 위험군 상태로 판단되면 논산시 보건소에 알림 및 연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임재율 지사장은 “논산시 보건소와 상호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하여 지역사회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종필)는 충남의 높은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자살예방 캠페인을 본부 사회공헌 핵심브랜드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논산지사는 1인 노인가구의 소외감 및 우울함을 해소해 노인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먼저 거는 콜센터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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