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광장 마련된 환경 관한 29개 부스에서는 수소차, 전기 이륜차,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를 볼 수 있고, 자전거 발전기, 우리 밀 타작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특히 원목 나무로 꼬마 자동차 만들기를 비롯해 손바람 부채, 도토리 열쇠고리, 성남시 깃대종 책갈피, EM 발효액, 신문 화분을 내 손으로 만들어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에코백에 그림을 그리는 대회가 열린다. 사전 신청한 유아 50명, 초등학생 50명이 참여하며, 당일 심사로 우수작품 10점을 선정해 시상한다.
한편 행사는 천 현수막과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 현수막을 내걸지 않고, 비닐봉지, 일회용 컵 사용이 자제한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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