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의도적으로 삭제되거나 은폐되었던 정보들을 복원해 최근 사건의 증거물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정보 복원에 대한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각종 스마트 기기의 훼손된 정보를 복원해 사건 사고의 중요 정보원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면서 사회적으로 집중 조명되고 있기 때문이다.
포렌식 및 데이터 복구 전문 기업 ‘서치데이터’는 디지털포렌식 전문가가 직접복구를 실시한다.
디지털 포렌식이란 PC 또는 휴대폰, 외부 저장장치 등 각종 저장매체 또는 인터넷에 남아있는 정보를 분석해 범죄 단서를 찾는 수사 방식을 말한다. 지난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 사건이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클럽 성범죄 사건들 또한 이러한 방식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치데이터는 데이터 복구 전문기업으로 과거 세월호 사건 당시 학생들의 스마트폰 데이터를 복구하며 디지털 포렌식에 도움을 주는 기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국내 유일한 휴대폰분야 대법원 특수감정업체이기도 한 서치데이터는 대검찰청 및 검찰, 법원 등에 수많은 휴대폰 증거 수사협조를 도왔으며 국립과학수사원 포렌식 솔루션 공급을 위한 직원교육 및 시연, 연예인 다수 복구 등 데이터 복구 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고 있는 기업이다..
데이터 복구 범위는 최신형 스마트폰부터 2G•3G폰과 같은 구형 피처폰과 폴더폰의 지운 문자메세지복구와 삭제된 사진 복구, 전화번호부(연락처)복구, 수신이나 발신된 LG•KT•SKT통화기록내역조회 복구도 가능하며 각종 전자기기까지 폭넓다. 또한 핸드폰메인보드 고장이나 휴대폰 메인보드 고장 증상이 나타나도 데이터 복원이 가능하며 핸드폰 물에 빠졌을때에도 데이터 복원도 가능하다.
스마트폰의 경우, 삼성 갤럭시 S2, S3, S4, S5, S6, S7, S8, S9, S10, 플러스와 엣지 및 갤럭시 노트 시리즈, LG 옵티머스 V10, V20, V30, V40, V50, G시리즈, Q시리즈 등 최신 안드로이드폰 복구도 가능하고, 애플사의 아이폰4, 5, 6, 7, 8, 6S, 플러스와 최근 출시가 된 아이폰X, XR, XS, 아이폰MAX 데이터 복원 등 또한 가능하다.
서치데이터의 핸드폰 데이터 복구 기술은 카카오톡 대화내용 복구, 전화번호(t연락처) 복구, 갤러리 사진복구, 동영상복구, 통화내역복구, 문자메시지복구, 음성녹음복구, 인터넷접속기록, 메모, 일정복원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메신저 복구 항목으로는 카카오톡 대화 내용, 카톡대화방 복원, 첨부파일 복구, 보이스톡, 위쳇, 라인, 틱톡, 네이트온, 구글 톡, 밴드, 마이피플, 밴드, 텔레그램, 페이스북 메신저 채팅방 복구와 저장기간이 만료된 사진이나 채팅방 나가기로 인해서 삭제된 문서나 영상파일 등의 데이터를 복원 할 수가 있으며, 또한 아이폰 무한사과나 무한로딩, 무한부팅, 아이폰 사진로딩 증상과 전원 안켜질때(안켜짐) 등의 업무는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를 배정하여 1:1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서치데이터’는 스마트폰 외 애플사의 맥북, 프로, 에어, 아이맥과 노트북•컴퓨터수리 및 휴지통 비우기 복구, PC카카오톡복구, 외장하드복구, 하드디스크복구, SSD복구, 삭제된 파일 복구, 랜섬웨어복구, 랜섬웨어사진복구, 랜섬웨어파일복구, 랜섬웨어바이러스복구, LOCKY랜섬웨어복구, 랜섬웨어CCC복구, 서버복원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는데, 빠른포맷, 파티션 삭제와 같은 논리복구, 부팅이 안되거나 하드디스크•외장하드 인식이 안될 때의 물리복구와 데이터 영구삭제가 가능하다. 외부 저장기기에 해당하는 USB복구, CCTV복구, 블랙박스, 보이스레코더(녹음기), CF카드•SD메모리카드의 복구도 가능하다.
최근에는 휴대폰 디지털 포렌식과 연결된 이혼소송증거 관련 위자료나 양육비 등의 소송사건, 외도나 불륜 증거관련 상간녀소송•상간남소송, 미투 관련 성추행이나 성폭행 및 강간사건등의 증거자료확보, 데이트폭력, 폭행(협박)사건, 자살 사건이나 카톡 사기 및 카카오톡 보이스피싱, 강력 범죄사건 연루 등 민사 및 형사 재판에 법률적인 증거로 휴대폰을 복구해서 경찰과 검찰 및 법원에 제출 할 수 있도록 핸드폰증거감정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포렌식을 기반한 데이터복구전문업체 ‘서치데이터’ 홈페이지와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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