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탁식은 2단계 LINC+사업에 신규 진입하는 스포츠건강관리과 유청소년스포츠지도사반 협약업체와 가족회사 7개 업체, 학과장 박노혁 교수가 함께 뜻을 모았다.
1년에 800만원 3년간 총 2400만원을 기탁해 협약반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한다.
이효인 총장은 "협약반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쓰여질 수 있도록 대학에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