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한국난청인교육협회 회원 및 가족 약 250명과 우송대 재학생, 대학원생, 교수 70명 등 320명이 참가했다.
우송대 재학생들은 난청 아동들을 대상으로 말 지각 수준을 파악해 추후 청능 및 언어 재활교육 계획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말 지각 발달 검사를 진행했다.
봉사에 참여했던 김경훈(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4) "학교에서 배운 것을 도움이 필요한 난청인을 위해 활용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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