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세이브더칠드런서부지부, 새중앙지역아동센터, 진잠지역아동센터, 유한킴벌리대전공장 임직원. |
이번 사업은 열악한 환경에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공간구성 개선을 통해 아동들의 독서 기회를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유한킴벌리 대전공장 임직원들과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가 함께 만든 공간박스는 42개는 대전지역의 새 중앙지역아동센터와 진잠지역아동센터 2곳에 전달됐으며, 추후 지속적으로 본 사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은 120여 개 국가에서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하는 국제구호개발 NGO로 서부지부는 아동권리에 기반해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이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