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수도센터 유능환 센터장을 비롯해 임·직원, 놀뫼어머니봉사단 등 30여명은 논산천 일대에서 각종 생활쓰레기 및 폐비닐 수거와 청소 등 하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과 놀뫼어머니봉사단은 “우리 하천을 우리 손으로 깨끗하게 만들어간다는 생각에 힘든 줄도 몰랐다”며 “지역 물환경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능환 센터장은 “K-water는 매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물의 소중함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water 논산수도센터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통한 논산시민들의 물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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