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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오는 15일까지 호암지 수생생태원과 호암늪지 수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호암부들, 연꽃 등 수생식물의 겨우내 묵은 잎과 줄기를 정리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작업은 호암지 수질오염과 악취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식물의 원활한 생육을 돕기 위해 실시된다.
이상정 환경수자원과장은 "앞으로도 호암지 일원의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시민들과 행락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원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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