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진 변호사시험 문턱, 수준별 맞춤 전략으로 해결해야..

  • 사회/교육
  • 교육/시험

높아진 변호사시험 문턱, 수준별 맞춤 전략으로 해결해야..

신촌 메가로이어스 종합반, 맞춤형 커리큘럼 제공

  • 승인 2019-02-20 17:36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제8회 변호사시험 실시 이후 시험에 대한 다양한 갑론을박이 온라인 상에서 오가고 있다. 올해 1월 시험의 경우 형사법과 공법의 난이도가 높다는 응시생들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고, 갈수록 지문이 길어져 시험을 시간 내에 치르기 어렵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또한 최신 판례 비중이 커지면서 응시생들의 학습 범위도 더욱 넓어지는 추세다.

갈수록 높아지는 변호사시험 문턱을 넘기 위해서는 보다 전문적인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 신촌 메가로이어스 관계자는 “모든 응시생이 동일한 학습 커리큘럼을 따르기 보다는, 자신의 역량과 학습방법, 장단점 등을 따져 맞춤형 수험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또한 최신 판례 위주의 다양한 콘텐츠 등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변호사시험 전문 브랜드인 신촌 메가로이어스 종합반은 수준별 학습을 위한 맞춤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336x280

레벨업 클래스는 과목별 기본서가 없거나 정리가 되지 않고, 모의시험 선택형 80개 미만 등 기본기가 부족한 학생에게 추천하는데, 선택기출완성과 이론정리 및 사례형 완성, 기록형 단기 완성, 실전문제풀이, 판례정리 및 파이널이 제공된다.

인텐시브 트레이닝 코스는 변시 논술형 답안에 취약한 응용력 부족형 학생에게 추천하며 선택형 기출완성과 사례형 쟁점 및 필수이론정리, 기록형 인텐시브 케어, 실전문제풀이, 판례정리 및 파이널 등을 제공한다.

또한 강사 및 멘토의 집중관리가 필요한 수험생들을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라이빗 튜터링 코스는 체계적인 학습을 위해 강사 및 멘토가 집중 관리해주는 코스이다. 매일 답안 작성 연습 및 피드백을 통해 논술형 답안 완성을 도와준다.

이 외에도 교수, 담임, 멘토가 함께하는 입체적 관리시스템과 재원생 전용 독서실, 그룹스터디용 세미나실, 넓은 수납공간을 통한 학습 효율성 향상 등이 신촌 메가로이어스 종합반의 강점으로 꼽힌다./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사업성, 주민동의율 등 과제 산적…대전 1기 신도시도 촉각
  2. 대전 유성 둔곡 A4블록 공공주택 연말 첫삽 뜨나
  3. 충청권 아파트 입주물량 내년 1만 7000여 세대 줄어드나
  4. 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투표'·'의회승인' 쟁점될까
  5. [사설] 충남 산업 패러다임 바꿀 '수소 허브'
  1. 백일해 발생신고 증가 추세… 대전충남 2000여건
  2. 건양사이버대 이진경 교수 K-MOOC 특강·컨퍼런스
  3. 1기 신도시 재건축 본격화…주민동의율, 공공기여 등 핵심
  4. 지천댐부터 충남-대전 행정통합까지… 충남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5. [신동렬 변호사의 경매 첫걸음] 배당에 대한 이의 ④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꿈돌이 라면` 만든다… `꿈돌이네 라면가게`도 함께

대전시 '꿈돌이 라면' 만든다… '꿈돌이네 라면가게'도 함께

대전시가 지역 마스코트인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관광 상품으로 '꿈돌이 라면' 제작을 추진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날 대전관광공사·(주)아이씨푸드와 '대전 꿈돌이 라면 상품화 및 공동브랜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대전 꿈씨 캐릭터 굿즈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의 정체성을 담은 라면제품 상품화'를 위해 이장우 대전시장과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박균익 ㈜아이씨푸드 대표가 참석했다. 이에 대전 대표 캐릭터인 꿈씨 패밀리를 활용한 '대전 꿈돌이 라면' 상품화·공동 브랜딩, 판매, 홍보, 지역 상생 등 상호 유기..

충남도, 30년 숙원 태안 안면도 관광지 `성공 개발` 힘 모은다
충남도, 30년 숙원 태안 안면도 관광지 '성공 개발' 힘 모은다

충남도가 30년 묵은 숙제인 안면도 관광지 조성 사업 성공 추진을 위해 도의회, 태안군, 충남개발공사, 하나증권, 온더웨스트, 안면도 주민 등과 손을 맞잡았다. 김태흠 지사는 28일 도청 상황실에서 홍성현 도의회 의장, 가세로 태안군수,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 서정훈 온더웨스트 대표이사,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김금하 안면도관광개발추진협의회 위원장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하나증권 지주사인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도 참석,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면도 관광지 3·4지..

한은, 시장 예상 깨고 기준금리 0.25% 인하 단행… 3.25%→3.00%로
한은, 시장 예상 깨고 기준금리 0.25% 인하 단행… 3.25%→3.00%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8일 열린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3.25%에서 3.00%로 0.25%포인트 내렸다. 지난달 피벗(통화정책 전환)에 이은 두 차례 연속 인하 결정으로, 이를 통해 최근 확산한 국내 경기 부진 우려를 떨쳐내겠단 의도로 풀이된다. 한은 금통위는 지난달 11일 기준금리를 연 3.50%에서 3.25%로 0.25%포인트 낮추며 3년 2개월 만에 피벗에 나선 바 있다. 당초 시장에서는 한은이 이달 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예측을 내놨지만, 예상을 깨고 2연속 금리 인하란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최근 급격히 침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거리 나설 준비 마친 구세군 자선냄비 거리 나설 준비 마친 구세군 자선냄비

  •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 첫 눈 맞으며 출근 첫 눈 맞으며 출근

  •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