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전문학사 1149명, 학사 325명 등 1474명에게 학위가 수여됐다.
간호학과 최수연, 금융부동산행정과 진정남 졸업생은 최우수상인 이사장상을 공동 수상했다.
호텔회식관광계열 외식음료전공 박지수, 경찰경호과 이후민, 광고홍보디자인과 주소윤 졸업생 등 40명은 총장상을 받았다.
이효인 총장은 격려사에서 “연은 순풍이 아니라 역풍에 가장 높게 난다는 윈스턴 처칠의 말처럼 여러분의 겪고 있는 좌절이 기회가 되어 더욱 강하게 성장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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