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호 새로남교회 담임목사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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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호 새로남교회 담임목사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취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나눔 리더 3호 가입도

  • 승인 2019-01-28 09:47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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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시화운동본부 제 11대 회장에 취임한 오정호 새로남교회 담임목사
오정호 새로남교회 담임목사가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제11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이취임감사예배가 27일 오후 7시30분 새로남교회 본당 글로리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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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1부 예배는 오종영 목사의 인도로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부회장인 조광휘 큰빛교회 장로가 기도하고 상임회장인 김혁 선창장로교회 담임목사가 성경봉독하고 최홍준 부산성시화운동본부 고문(국제목양사역 원장, 호산나교회 원로목사)이 ‘찍혀버리기 전에 열매를 맺자’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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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호 11대 회장이 임제택 직전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있다.
대전기독교연합회 회장인 안승철 힐탑교회 담임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2부 축하행사에서는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인 류명렬 대전남부교회 담임목사의 인도로 직전회장인 대전열방교회 담임 임제택 감독이 이임사하고 취임회장인 오정호 새로남교회 담임목사가 취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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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맡은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인 류명렬 대전남부교회 담임목사
오정호 대표회장은 취임사에서 “대전시민의 행복을 위해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 각 지역 교회 목사님과 교우들과의 동행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몸과 마음, 시간과 재정으로 책임을 감당하신 전임 임제택 감독님과 임원님들과 역대 회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더욱 아름답고 품격 있는 성시화 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시대가 이미 도래한 만큼 영원불변하신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세대계승하는 일에 매진하겠다”며 “명실상부하게 대전이 거룩한 도시로 새로워지는 일에 온 교회와 연합해 다음 세대를 위한 영적 인프라를 세워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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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과 허태정 대전시장
이날 오정호 목사는 직전회장인 임제택 감독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 고문인 신청 삼성성결교회 원로목사가 격려사 한 후 허태정 대전시장과 김종천 시의회의장,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박병석 국회의원, 박범계 국회의원,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 장종태 서구청장이 축사했다.

새로남교회 장로인 오덕성 대전크리스천리더스클럽 대표회장(충남대학교 총장)이 오신 손님들에 대해 인사말을 전했다. 박명용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한빛제일교회 장로)은 내빈 소개와 광고를 통해 감사함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축복의 노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함께 부르며 오정호 목사의 대표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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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이날 오정호 대표회장은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통해 1호 허태정 대전시장, 2호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에 이어 대전사랑의열매 나눔리더 3호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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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류명렬 대전남부교회 담임목사와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이날 축하행사 사회를 본 류명렬 상임회장은 성시화(Holycitization)에 대해 “성시화란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온 도시에 충만한 상태로서 이는 그 도시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과 평화를 온전히 누리는 복된 상태가 되도록 노력하는 운동”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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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또 “성시화 운동이란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온 도시에 충만한 상태가 되도록 노력하는 운동으로, 그 도시의 모든 사람과 영혼, 그 도시에 있는 모든 것이 그리스도화되어 한 도시 전체가 온전히 그리스도께 드려지도록 소망을 가지고 노력하는 총체적 복음화 운동”이라고 안내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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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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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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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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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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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 장로인 오덕성 충남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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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호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과 안기호 대전사랑의열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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