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회장은 취임일성으로 "기러기 떼가 날개 힘을 아낄 수 있도록 무리지어 V자 편대를 이루듯 더불어 사는 삶으로 파이팅하자"며 "그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협회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2년간 골프협회를 이끌 황 회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지구 제7지역 부총재를 역임하고 충북지구 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그린항공여행사를 경영하고 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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