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교직원들은 30여 명의 어르신들과 다양한 공연과 음식을 함께 나누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특히 학생들은 양로원 안팎에서 청소 및 안마, 말벗 되어드리기 등을 통해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또 그동안 방과후 및 특기·적성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사물놀이, 난타, 플루트, 금관 5중주, 댄스 등으로 재능을 기부했다.
단양=손도언 기자 k-55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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