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교육부가 전국의 학교에서 예술교육을 운영하는 학교의 우수 사례 정보를 공유하고 확산시켜 새로운 학교 운영 모델 정착 및 질 제고를 통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상식은 내년 1월 3일과 4일 세종 밸류호텔 세종시티에서 진행된다. 이날 시상식에 이어 우수학교 사례도 발표할 예정이다.
단양소백산중 학생들은 자신의 적성에 맞는 악기를 선택해 하늬바람 오케스트라, 높새바람 풍물, 솔바람 난타, 산들바람 밴드, 행복둥지 합창단, 가야금 병창 등 학생 연주단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단양=손도언 기자 k-55so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