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띠 운세] 1월 첫째주 주간운세 (2018년12월31일~2019년 1월6일)

  • 운세
  • 주간운세

[토끼띠 운세] 1월 첫째주 주간운세 (2018년12월31일~2019년 1월6일)

  • 승인 2018-12-30 03:00
  • 중도일보 운세팀중도일보 운세팀
4토끼


[토끼띠 운세] 1월 첫째주 주간운세 (2018년12월31일~2019년 1월6일)

12월31일 월요일

부유한 집에서 태어난 사람이 아무 근심 걱정 없이 호의호식하며 지내는 격이라. 절대 남의 부유함을 부러워하지 말 것이요, 나도 노력하고 뛰면 충분히 나의 행복을 쟁취할 수 있으리니 열심히 노력하라.

1월1일 화요일

무더운 삼복 염천지절에 부채를 건네 받아 시원하게 부침으로서 신선이 되는 착각에 빠지는 격이라. 이렇게 시원한 일도 있다는 것을 내 미처 몰랐던가 하고 탄식하지 말 것이요, 지금보다 더 좋은 것을 바래지도 말 것이라.

1월2일 수요일

한참 행군을 하고 있는데 큰 강이 가로 놓여 있어 난감해 하던 중 교두보가 가설되어 한시름을 놓는 격이라. 어려운 난관에 봉착되었던 일이 한시름 놓게 될 정도로 풀려 나가게 될 것이니 너무 근심 걱정하지 말라.

1월3일 목요일

주위의 여러 사람들이 성공을 거두어 부귀와 영달을 누리게 되는 격이라. 남의 잘된 일이 곧 나의 기쁨으로서 나도 덩달아 성공하게 되는 것이니 타인을 거울 삼아 나도 노력하여야 할 때라.

1월4일 금요일

영웅호걸이 난세를 바로잡기 위하여 혁명을 일으켜 융성하게 이루는 격이라. 옛 것을 과감히 뜯어 고치므로서 빠른 발전을 가져오게 되는 결과를 맛보게 될 것이라.

1월5일 토요일

서로 흩어졌던 사람들이 한데 모여 이제야 서로 친목을 다지고 함께 웃는 격이라. 그동안 불화했던 사람들도 마음을 터놓고 같이 살길을 모색하는 때로 내가 먼저 화해의 손길을 뻗치게 되면 몇 배의 소득이 뒤따르리라.

1월6일 일요일

모든 것이 성하게 되면 반드시 곧 쇠운이 들어 병고가 오게 되는 격이라. 지금 잘 나가고 있는 일이라도 곧 쇠운이 온다는 것을 명심하고 미리미리 결점을 보완하고 점검하여 좋은 운을 더 지속 시킬 수 있도록 하여야 하리라.


구홍덕32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아산FC, 승격 원년을 준비하다] 구단 역사 첫 승강전… 그런데 치를 경기장이 없다?
  2. [사설] 성심당-대전농기센터 '밀밭 협약' 주목
  3. [사설]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 가능한 얘긴가
  4. 일상으로 돌아간 대전 정뱅이 마을…집은 복구됐지만 트라우마는 '여전'
  5. 대전 월평공원 수풀 속 수직갱도, 일제의 금 수탈현장이었다
  1. ‘맛이 어떨까?’…대전 국제 와인엑스포 핫한 반응
  2. "일상 넘어 희망을 되찾는 중"…대전 정뱅이 마을 '재난 복구 감사 예술제' 개최
  3. 가을은 원색의 계절
  4. 알코올 성분 구강청결제 사용 주장 의사, 음주운전 벌금 300만원
  5. 대전교육청 교육전문직 인력 2년째 '동결' 신규사업 많지만 정부는 인력 '돌려막기'

헤드라인 뉴스


대전 월평공원 수풀 속 수직갱도, 일제의 금 수탈현장이었다

대전 월평공원 수풀 속 수직갱도, 일제의 금 수탈현장이었다

<속보>=대전 서구 월평공원에서 발견된 수직갱도와 동굴은 1933년 일제강점기 조선제련(주)이 금과 은을 채취하던 수탈 현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수직갱도 3곳과 동굴형 갱도 2곳, 동원 근로자들이 머물렀을 것으로 보이는 집터까지 남아 있는 것으로 관찰되면서 사료적 가치로 주목된다. <중도일보 8월 26일자 1면 보도> 대전 서구 월평공원과 도솔산에서 발견된 수직갱도와 동굴이 1933년부터 채굴을 시작한 금과 은 광산인 것으로 확인됐다. 조선총독부가 1943년 발행한 조선광구일람에 '유성금산(儒城金山)'이라는 광산이 등재됐는데 당시..

[드림인대전] `태극마크 다는 그날까지!` 포환던지기 유망주 조은찬 선수
[드림인대전] '태극마크 다는 그날까지!' 포환던지기 유망주 조은찬 선수

"은메달 아쉽냐고요? 금메달 땄으면 좋았겠지만, 다음 목표가 없잖아요." 대전시 포환던지기 고등부 대표 조은찬(17) 선수는 은메달에 머문 아쉬움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제102회 전국체전 포환던지기에서 조 선수는 16.56m를 던졌다. 1위와 손가락 두 마디 차이에 불과했지만, 후회는 없었다. 전국체전 첫 출전임을 고려한다면 제법 준수한 기록이다. 조 선수는 "즐겁고 재미있게 즐기다 왔다. 내년에도 기회가 있으니 훈련에 매진하면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 선수가 투포환과 인연을 맺은 것은 초등학교 4학년..

강력범죄 전과자가 대리운전을?… 충남경찰청, 불법 운송업 운영자 구속
강력범죄 전과자가 대리운전을?… 충남경찰청, 불법 운송업 운영자 구속

충남 당진시 일대를 중심으로 대리운전과 콜택시 영업 2년여간 불법으로 운영한 일당이 붙잡혔다. 4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당진시 일대 불법 유상 운송행위가 만연하다는 첩보를 입수 후 관련 업체를 운영한 A 씨 등 39명을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이들은 대리운전 사무실까지 마련해 기사를 모집하고 매월 알선비를 챙겨온 것으로 밝혀졌다. 운영자 A 씨는 대리운전으로 사업자 등록 후 SNS,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기사를 모집했으며, 기사가 임대한 렌터카 또는 자가용 자동차를 이용해 불법 콜택시 업무를 해왔다. 승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다가오는 추위…‘월동 준비합니다’ 다가오는 추위…‘월동 준비합니다’

  • 점자로 만나는 세상 점자로 만나는 세상

  • 가을은 원색의 계절 가을은 원색의 계절

  • ‘맛이 어떨까?’…대전 국제 와인엑스포 핫한 반응 ‘맛이 어떨까?’…대전 국제 와인엑스포 핫한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