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쇼핑뉴스] 백화점세이, 상품권도 받고 카드 할인도 받고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주말 쇼핑뉴스] 백화점세이, 상품권도 받고 카드 할인도 받고

  • 승인 2018-12-07 14:32
  • 전유진 기자전유진 기자
세이 로고
백화점세이는 '겨울 인기브랜드 초대전' 을 준비하고 브랜드별 인기아이템을 보다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코트, 패딩 등 인기 아우터 상품을 특가에 만나 볼 수 있는 데다, 상품권과 카드사 사은행사가 더해져 보다 풍성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9일까지 브랜드별 20·40·60·100·200만 원 이상 세이-제휴카드 결제 및 세이플러스원카드 적립 시 세이상품권 1·2·3·5·10만원을 증정한다.

25일까지 삼성카드로 구매 시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당일 브랜드합산 삼성카드 30만 원 이상 구매 시 '디오바코 에어프라이어' 를 250명에 한해 선착순 증정한다.

13일까지는 세이투 5층 스퀘어플러스 행사장에서는 '아이더' 겨울 이월·기획 상품 60~30% 특가전이 펼쳐진다.

세련된 디자인과 탁월한 보온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티셔츠, 아동 롱다운, 성인 롱패딩 등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한다.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신장경' 디자이너 사계절 이월상품 최대 80% 대전이 13일까지 열린다.

행사장 내 30·60·100·200·300만 원 이상 구매 시 7% 상당의 세이상품권을 증정하는 특별사은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같은 이벤트홀에서는 해외명품 편집샵 브랜드 '포지타노'의 해외명품 초대전 11일까지 열린다.

롤렉스, 프라다, 구찌, 지방시 등 인기 해외명품 브랜드 상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본관 5층 '모던하우스' 매장에서는 크리스마스 용품 전구 및 일부 상품을 제외한 전 품목 30% 특집전이 14일까지 열린다.

행사는 본관 5층 모던하우스매장, 세이투 5층 버터매장, 세이탄방점 버터매장에서 함께 진행된다.

세이투 1층 행사장에서는 '탠디' 균일가 특집전이 13일까지 열린다. 겨울 시즌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앵클 부츠부터 숙녀화, 신사화를 균일가에 만나볼 수 있다. 전유진 기자 victory330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尹, 구속전 피의자심문 출석키로…내란 혐의 적극 반박할 듯
  2. 척추신경외과학회서 박철웅 원장 양방향내시경술 주제발표
  3. 천안시, 농업진흥기금 융자 지원
  4. 충청권 국힘 지지도 38%…계엄 이후 첫역전
  5. 천안시 중앙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다채로운 공연 풍성
  1. '내란 혐의' 尹 영장심사…이르면 오늘밤 구속여부 결정
  2. 천안시,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등 합동안전점검 실시
  3. 천안동남서-㈜선양소주, 딥페이크 범죄 예방 업무협약
  4. 한기대, "5개월 교육 받고 '직업상담사 1급' 자격 취득하세요"
  5. 가족과 함께 배우는 차례상 예절교육

헤드라인 뉴스


[현직 대통령 첫 구속] 법원 ‘尹 증거인멸 우려’ 구속영장 발부

[현직 대통령 첫 구속] 법원 ‘尹 증거인멸 우려’ 구속영장 발부

윤석열 대통령이 2025년 1월 19일 구속됐다. 12·3 비상계엄 사태 선포에 따른 내란 수괴(우두머리) 등의 혐의로, 헌정 사상 처음 구속되는 현직 대통령이 됐다. 일부 지지자들은 구속에 반대하며 법원에 난입에 기물을 파손하고 폭력을 행사하는 등 사법부를 공격했다. 서울서부지법 차은경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 우두머리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후 오전 3시께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사 출신의 현직 대통령으로 수사거부와 가처분..

중도일보 연속보도로 한화생명볼파크에 `대전 간판` 달았다
중도일보 연속보도로 한화생명볼파크에 '대전 간판' 달았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신축구장 명칭이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사실상 확정됐다. 구단이 연고지명인 '대전'을 뺀 한화생명 볼파크로 새 야구장 간판을 달려고 한다는 중도일보 연속 보도가 나간 지 일주일 만이다. 중도일보 보도는 지역 연고 40년간 한결같이 이글스에 사랑을 보내준 대전시민의 자존심을 자극하는 트리거로 작동했다. 이에 행정당국이 발 빠르게 움직였고 강력한 비판 여론에 직면한 한화도 수용을 하면서 이번 파문은 일단락됐다. 본보 보도가 새 야구장 간판에서 사려졌던 '대전'을 되살려 낸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19일 대전..

설 선물 배송·연말정산 사칭 스미싱 문자 주의보 "이런 문자 조심하세요"
설 선물 배송·연말정산 사칭 스미싱 문자 주의보 "이런 문자 조심하세요"

설 명절을 앞두고 설 선물 배송이나 연말정산, 청첩장·부고장 등을 사칭한 피해 사례가 늘고 있다. 악성 앱 설치를 통한 피해와 돈만 받고 물건을 보내지 않는 사이버사기도 주의가 요구된다.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스피싱 신고(접수)·차단 사례가 매년 급격히 늘어 2024년 219만 6469건에 달한다. 2023년 50만 3300건, 2022년 3만 7122건에서 가파르게 증가했다. 피해 자체도 많지만 스마트폰을 통해 신고가 쉬워지면서 통계가 급증한 영향도 있다. 과기정통부를 비롯한 방송통신위원회·금융위원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에 쏠린 눈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에 쏠린 눈

  • 가족과 함께 배우는 차례상 예절교육 가족과 함께 배우는 차례상 예절교육

  • 국제유가 상승에 1700원 넘어선 휘발유 국제유가 상승에 1700원 넘어선 휘발유

  • 사랑의 떡국떡 나눔…취약계층 400가구에 전달 사랑의 떡국떡 나눔…취약계층 400가구에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