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추계 하천제방정비 '중구'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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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추계 하천제방정비 '중구'가 최고

대전시, 하천관리사업소 및 5개 자치구 대상, 추계 하천제방정비평가
중구가 우수기관 선정

  • 승인 2018-12-06 15:49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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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하천관리사업소 및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추계 하천제방정비평가'에서 중구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평가는 9월 27일부터 11월 16일까지 실시 됐으며, 평가항목은 축제정비, 호안정비, 하천공작물 정비상황, 하도정비, 기타정비 등 5개 항목으로 중구는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추자 환경녹지국장은 "하천 본래의 기능 유지 및 제방의 안전성 확보는 물론, 쾌적한 친수공간 조성을 위하여 평소 하천 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가는 재해예방 및 쾌적한 하천 환경조성을 위해 매년 춘계, 추계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춘계 하천제방정비 평가에서는 동구청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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