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리 향교마을 계획도 |
군에 따르면 대통령 공약사항인 도시재생뉴딜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동남리 향교마을'이 지난 8월말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현 정부 이전의 도시재생사업에도 부여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일반지구Ⅱ), 부여읍 구교지구 새뜰마을사업을 선정시키며 원도심 기능을 살리고 낙후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노력하는 부여군이 될 것이며,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부여군의 장점을 살려 도시 활력이 되살아나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살기 좋은 부여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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