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가운데> 영암군수가 2018 아시아문화경제진흥부문 지방자치 대상을 수상했다. /영암군 제공 |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매년 아시아에서 우수하고 덕망이 있으며 각 분야에서 특출한 성과와 봉사정신을 몸소 실천해 아시아의 새로운 교류와 도약에 정신적 귀감을 주고 모범이 되는 인물을 추천받아 엄격한 공적심의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하고 있다.
이번 지방자치大賞을 수상한 전군수는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을 위해 민선6기 군정의 눈부신 성과를 기반으로 민선7기 군민대통합과 군민행복시대를 완성해 '모두가 잘 사는 일등영암'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것을 다짐했다.
전동평 군수는 6만 군민의 부름을 받고 민선6기 영암군수가 되어 '혼자 꾸는 꿈은 그냥 꿈이지만, 군민과 함께 꾸면 현실이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군민화합과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을 목표로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민선7기 영암호를 이끌어 가고 있다.
지난해 채무제로 선언에 이어, 군 예산은 꿈의 5000억원 시대를 활짝 열었으며, 2018 영암방문의 해를 선언해 지난 4월 왕인문화축제를 시작으로 군 역사상 최초로 열린 전남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도 거양했다.
국립공원 월출산 지정 30주년 기념행사와 호남권 최초로 개최된 국내 최대 하늘 축제인 제5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은 5만여명이 찾아와 대성황을 이뤘으며, 월출산 국화축제는 75만명이 찾아와 단일축제로는 최대 관광객을 기록하며, 가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복지부문 20관왕 달성, 각종 행정실적평가 159개 분야 수상, 법률소비연맹 주관 민선6기 전국 지자체장 공약이행평가 대상 수상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전국 지자체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SA)선정 등 선진행정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앞으로, 민선7기 4년은 신성장동력과 미래 먹거리 창출을 통해 지속 성장이 가능한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의 든든한 토대 위에 군민행복시대라는 불멸의 금자탑을 쌓아 올리는 소중한 시간으로 만들어 '더 나은 영암, 더 행복한 군민'을 위해 더욱 힘찬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영암=이창식 기자 mediac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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