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7일 따뜻한 보훈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문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
김태정 부시장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의 명예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시흥=임택 기자 it867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시흥시가 7일 따뜻한 보훈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문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올해 충남 내륙을 종단하는 철도와 고속도로가 연이어 개통한다. 도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서해선 복선전철(이하 서해선)이 11월, 서부 내륙 민자 고속도로(〃 서부고속도)는 오는 12월 개통하고 본격 가동한다. 서해선은 계획 수립 18년 만에, 서부고속도는 2008년 수도권 고속도로망 구축 계획에 반영된 지 16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서해선은 ▲여객·물류 수송 시간 단축 ▲경부선 용량 분담 ▲서해 항만·내륙 물동량 처리 ▲물류 수송 경쟁력 확보 ▲지역 개발 등을 위해 지난 2006년 제1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06∼20..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대전 지역 내 '나 홀로 사장님'이 늘고 있다. 서빙과 계산까지 홀로 모든 걸 다하는 지역 자영업자가 증가했다는 건 직원 월급 주기도 빠듯한 이들이 많다는 걸 의미한다. 1일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8월 대전 자영업자 수는 13만 8000명으로, 7월(13만 7000명)보다 1000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적인 자영업자 수는 소폭 상승했으나 어려운 경기 상황에 직원을 줄이고, 홀로 가게를 운영하려는 이들이 증가했다. 우선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7월 4만 7000명에서 8월 4만 5000명으로..
실시간 뉴스
36분전
대전 대덕구-(주)케이알로지스 평촌동 데이터센터 건립 업무협약36분전
대전사회서비스원 다(多)가치 체육대회 성료36분전
대전시, 적극행정 주민 모니터링단 위촉36분전
유성구 반다비체육센터 개관36분전
'2024 대전 빵축제'14만명 방문 폭발적 인기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