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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주말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은 1부 25.0%, 2부 29.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실(김혜숙 분)이 구한 전문요양사가 등장, 도란(유이 분)가 더 이상 금병을 돌보지 못하게 됐다. 다야(윤진이 분)가 도란을 질투해 더 이상 집에 들이지 않기 위한 작전이었다. 하지만 전문요양사가 금병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내면서 진국(박상원 분)이 크게 분노했다.
한편 MBC 드라마 '숨바꼭질'은 37회 12.6%, 38회 12.7%, 39회 1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은 17회 4.7%, 18회 5.1%, 19회 5.5%, 20회 5.6%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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