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운데 구급함, 라면, 세제, 수건, 무릎담요, 샴푸, 린스등 다채로운 생필품들을 행복상자에 담아 포장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렇게 완성된 500여개의 행복상자는 지역사회 복지시설과 저소득층에 소중히 전달됐다.
KEB 하나은행 서북영업본부의 문성빈 과장은 “작은 정성과 손길이지만 행복상자를 통해서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한 국제 NGO ‘해피피플’은 보다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