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나무사업은 아이들이 갖고 싶어도 금전적인 부담으로 구입할 수 없었던 물품을 구입 후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으로 이날 사업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사업비는 공동생활가정 7개소 38명의 아이와 지역 아동센터 2개소 60명의 아이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아산=이형민 기자 rhrl83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대전시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일류경제도시 대전 완성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 시장은 신년사에서 "2025년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서 창대한 미래를 개척해 나가겠다"면서 "대전은 서울과 수도권을 뛰어넘을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유일한 도시"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 시장은 대전의 2023년도 경제성장률이 전국 2위, 개인소득은 전국 3위를 차지한 성과를 언급하며 "대전을 대표하는 기관의 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시대적 사..
정부가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원에 나선다. 2일 정부가 발표한 '2025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정부는 채무조정 지원을 강화하고 설 전후로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15%로 상향한다. 노동약자지원법(가칭) 제정을 추진하고 생계급여와 기초연금 등을 인상해 노동약자, 저소득, 노인 등의 보호를 강화한다. 정부는 소상공인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 대상을 확대하고 취업·재창업 교육을 이수한 취약차주에게는 추가 상환유예를 검토한다. 최대 10년까지 장기 분할 상환을 할 수 있는 채무조정을 비롯해 성실 상환자나 경..
실시간 뉴스
5분전
중소병원을 전문병원으로 육성…충청권 의료기관 12곳 지정5분전
응급의료기관 평가서 대전성모병원·천안단국대병원 A등급5분전
[날씨]이번주 영하8도 맹추위 온다…1~5㎝ 추가 적설도28분전
[2025 신년사]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더 멀리 비상하는 서산시 한 축이 될 것"37분전
[사설] 지방재정 조기 집행 효과 극대화해야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