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서장은 취임식에서, "조직에 있어 가장 중요한 덕목은 '화합'이며 즐거운 직장, 자기발전, 활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전남 영암 출신으로 광주제일고, 성균관대를 졸업 후 7급 공채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은 문준검 서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징세법무국을 거쳐 국세청 개인납세국 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7년 서기관으로 승진, 2018년 10월 31일 충주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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