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
응급처치 페스티벌은 재미있는 안전교육과 경연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전개됐다.
이날 경북지역 초중고대학 및 일반인 30개 팀 250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심폐소생 상황극과 UCC, 사생대회 등 세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상에는 선주초등학교(초등부), 안동여자중학교(중등부), 선화여자고등학교(고등부), 경북과학대학교(대학부),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일반부)가 수상했다.
강보영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안전사고는 발생한다. 오늘 수상하지 못한 분들도 아쉽겠지만 심폐소생을 몸에 익혔다는 자체로 값진 경험이기에 낙심하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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