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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쓰레기 무단투기 특별단속 나서! |
시는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이 기승을 부려 도시미관 저해 요소 우려가 있다는 민원이 빈번함에 따라 특별 단속과 함께 불법행위에 대해 홍보를 실시했다.
단속대상은 △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쓰레기를 배출하는 행위 △ 음식물 쓰레기를 혼합 배출하는 행위 △ 불법소각 행위 △ 대형폐기물 무단배출행위(스티커 미부착) 등은 폐기물관리법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등의 행위 근절 시까지 지속적인 단속 및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며, 폐기물 배출에 대한 시민 의식 전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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