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관저동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현재 진압중이다.
19일 오후 3시 24분께 관저동의 관저 다목적체육관 공사현장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인근 하늘을 뒤 덮었다.
화재 당시 큰 소리가 나며 인근 주민이 대피하기도 했다.
오후 4시 현재 화재는 거의 진압된 상태로 소방당국은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다.
서혜영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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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3시 24분께 관저동의 관저 다목적체육관 공사현장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인근 하늘을 뒤 덮었다.
화재 당시 큰 소리가 나며 인근 주민이 대피하기도 했다.
오후 4시 현재 화재는 거의 진압된 상태로 소방당국은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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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7일 오전 2시 35분 34초 충북 충주시 북서쪽 22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진앙은 북위 37.14도, 동경 127.76도이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2시 35분께 규모 4.2 지진이 발생했다고 고지했다가 상세 분석을 통해 이를 3.1로 조정해 발표했다.기상청이 애초 지진 규모를 4.2로 추정하면서 충청권은 물론 서울과 인천, 전북, 경북 등에도 새벽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이번 지진으로 충북 충주시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이 느끼고, 그릇과 창문이 깨지기도 하는 정도'의 흔들림이 느껴졌을 것으로..
대전과 충남 지역에 대설주의보와 함께 강풍주의보까지 발효되면서 많은 눈과 함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7일 오전 7시 기준 계룡산에 22.9㎝ 눈이 쌓인 것을 비롯해 세종 전의 11.6㎝, 서산 11㎝, 천안 9.2㎝, 대전 3.6㎝, 금산 3.3㎝의 적설을 기록했다. 기온은 오전 8시 현재 영하 4.1도로 바람의 영향으로 체감온도는 영하 9.3도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어 대전을 기준으로 초속 5.2m의 살을 에는 듯한 바람이 불고 있다. 서청주에서는 초속 7m의 매우 강한 바람이 일고 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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